[364호 광장에 서다]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거나 외면된 곳으로 가려고 해요. 최근에는 아시아나 하청기업 케이오의 부당해고에 맞서는 노동자 투쟁집회에 참여하고 있죠. 회사는 매각을 위해 사원들에게 무기한 무급휴직이나 명예퇴직을 권고했는데, 이 안을 거절한 여덟 분이 농성을 시작하셨다가 지금은 다섯 분만 하고 계세요.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해고가 부당하다는 판정도 받았지만, 회사는 항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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