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호 광장에 서다]

ⓒ복음과상황 김다혜<br>
ⓒ복음과상황 김다혜

2월 7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사순절 집중 행동’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이 영하 8℃의 날씨 속에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다. 발언자 가운데 박승렬 416연대 상임대표는 “박근혜 정부 때 싸웠던 날들보다 지금 정권에서 기다리는 날들이 더 많았다”는 말을 남겼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기도회를 열고 있는 사순절 집중 행동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교회·단체별 연속단식 기도회 및 피케팅을 진행한다. 연속단식 기도회는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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