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호 #복음과상황]

지난 교회를 다닐 때 장애인 아이를 두었던 한 엄마와 교제한 적이 있다. 함께 오랫동안 예배하고 기도했고, 점심때는 아이의 학교에 가서 식사를 도와주는 활동을 했다.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정신상태는 매우 피폐해있었다.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대화였고, 이웃이었다.
아픈 사람들에겐 돈이나 적당한 배려, 동정이 아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건 함께 살아가며 같이 밥 먹고 이야기 나눌 이웃이라는 걸, 사람들은 잘 모른다.

박** 페이스북
2021년 07월 03일

고민합시다. 진지하게. 겸손하게. 사랑 안에서.

#복음과상황 #7월호 #교회와장애인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

@se*******

2021년 07월 12일

7월호 독자모임 잠시 후 9시. 이번달 커버스토리는

#복음과상황 #클럽하우스 #교회와장애인입니다

@pa********
2021년 07월 06일

복음과상황 7월호를 펴자마자 “내 인생의 한구절”(김종호)부터 읽었다. 울림이 깊다.

@my*********

2021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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