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호 연중기획 87년형 복음주의여, 안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공동대표 인터뷰

ⓒ이종연

2008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라는 이름 긴 단체가 생긴다 했을 때, 사람들은 반신반의했다. 시대의 난제, ‘교육’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고 하니, 사실 걱정이 더 많았다. 그러나 2012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대중운동으로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중의 호응과 언론의 관심이 이를 뒷받침한다. 단체 출범 3년 반 만에 후원 회원이 1600명이 넘었고, 온라인 회원은 2만 3000명이다. 학부모 강좌인 ‘등대지기 학교’를 3000명 이상 수강했다. 지난 3년간 각종 방송 매체는 매년 100회 가깝게 이 단체를 취재하고 인터뷰했다. 2009년, <MBC> 이재훈 기자는 사석에서 “‘9시 뉴스’에 가장 많이 등장한 외부 인터뷰 단체”로, 2011년 우석훈 교수는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요즘 잘 나가는 시민단체 세 곳 중 한 곳”으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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