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호 커버스토리]

예레미야 29장은 주전 597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들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편지를 담고 있다. 당시 포로로 끌려간 이들 중에 있던 거짓 선지자들이 ‘포로 생활이 곧 끝날 것’이라고 선동한 반면, 예레미야는 전혀 다른 권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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