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호 청년주의2] 2014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 후기

지난 2월 웹상에서 “한·중·일 청년들이 제주도에서 만납니다!”라는 광고문구가 돌았다. 만남의 이름은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 한국의 예수마을교회와 일본의 닛포리국제교회(중국인교회)가 함께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 진행된 한·중·일 청년들의 신앙수련회는, 이제 개 교회의 행사가 아니라 세 나라의 여러 교회와 단체가 협력하는 기독청년운동이 되었다. 세 나라의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꿈꾸는 이런 신앙수련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지난 네 번의 대회를 돌아보며 꼭 기억하고 나누고 싶은 다섯 가지 이야기를 추렸다.

▲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 단체사진. (사진 제공: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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