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호 그들이 사는 세상] ‘읽기를 통한 구원’ 경험한, 하임이 아빠 금찬섭 씨

   
▲ 사진: 금찬섭 제공

울산역에 도착할 즈음, 문자 메시지가 떴습니다. “요렇게 생긴 사람입니다.” 셀카로 찍은 얼굴 사진과 함께 역 안에서 기다린다며 보내온 문자였지요. 독자모임 참석차 내려가는 저희를 맞이하러, 목마를까 봐 음료수까지 미리 사들고 그는 친근한 미소로 서 있었습니다. 금찬섭(43) 씨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경상도 남자답지(?) 않게 대화가 유창한 그와 함께한 시간은 내내 즐겁고 활기 있었습니다. 이제 그가 세상 사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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