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호 그들이 사는 세상] 살래예마을 플로리스트 오일랑 씨

▲라넌큘러스 두 송이를 붙이면, 개구리 눈처럼 보인다. ⓒ복음과상황 이범진
   
▲ 살래예마을 오일랑 독자 ⓒ복음과상황 이범진

경남 창원 ‘살래예마을’에 사는 오일랑(34) 독자를 만났다. 취재 차 경남 지역 독자들을 검색한 것이 인터뷰의 시작이었다. ‘오일랑’이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이름의 뜻은 ‘한 남자’라고 한다.) 개인 구독은 물론 그가 일하는 직장 ‘래예 플라워’도 복상을 후원하고 있었다. 꽃을 사랑하는 플로리스트에게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질문을 던졌다. 돌아오는 대답은 우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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