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호 반디마을 한몸살이]

‘시세차익’으로 마련한 공동체 훈련장
“너희들도 이사 간다며? 에고, 동네가 조용해지겠구먼….”

동네 단골 가게 아주머니께서 아이들을 보며 섭섭해서 또 한 말씀하신다. 그리고 정말 하고 싶으셨던 말씀을 보태신다.

“그래도 멀리 가는 거 아니니까 마트는 욜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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