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호 반디마을 한몸살이]
‘시세차익’으로 마련한 공동체 훈련장
“너희들도 이사 간다며? 에고, 동네가 조용해지겠구먼….”
동네 단골 가게 아주머니께서 아이들을 보며 섭섭해서 또 한 말씀하신다. 그리고 정말 하고 싶으셨던 말씀을 보태신다.
“그래도 멀리 가는 거 아니니까 마트는 욜로 와.”
관련기사
정동철 ‘반디마을’ 올인 멤버, 몸된교회 전도사
goscon@goscon.co.kr
‘시세차익’으로 마련한 공동체 훈련장
“너희들도 이사 간다며? 에고, 동네가 조용해지겠구먼….”
동네 단골 가게 아주머니께서 아이들을 보며 섭섭해서 또 한 말씀하신다. 그리고 정말 하고 싶으셨던 말씀을 보태신다.
“그래도 멀리 가는 거 아니니까 마트는 욜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