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호 커버스토리] 20대 라이베리아 청년의 평화촛불기도 이야기

   
▲ 남북정상회담 후에도 소이산에 올라 북녘을 향해 기도회를 가졌다. (사진: 국경선평화학교 제공)

저는 미연합감리회(UMC)에서 진행하는 GMF(Global Mission Fellow) 청년 선교사로 2017년 10월 22일, 라이베리아에서 한국으로 왔습니다. 비무장지대(DMZ)에 인접한 민통선 내 국경선평화학교(BPS, Border Peace School)에서 평화를 공부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배우는 중입니다. 국경선평화학교는 한반도와 국제사회 안에서 평화와 갈등 해결을 위해 일할 피스메이커를 키우는 학교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평화를 배우는 동시에 마을의 청소년 평화교육가로서 평화영어, 유기농 수업 등 청소년 평화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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