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서평] 스마트폰, 일상이 예배가 되다 / 토니 라인키 지음 / CH북스

▲ 스마트폰, 일상이 예배가 되다
토니 라인키 지음 / 오현미 옮김
CH북스 펴냄


스마트폰은 어느 덧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어느 순간부터 필자의 우상이 되었는지, 그저 생활 속 도구일 뿐인지에 대한 의문을 끊임없이 반복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런 스스로에게 이 책은 당연히 필요한 책이면서도 우상으로 스마트폰을 대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현실을 마주하게 할까 읽기는 두려운 책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몇 번을 ‘장바구니’에 포함시켰다가 제외하기를 반복했는데, 그러던 중 ‘복음과 상황’을 통해 만나게 되어 이 만남은 필연이었음을 인정하며 기회를 준 ‘복음과 상황’에 감사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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