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호 중독과 열정 사이]


  니코틴에 중독된 사람에게 “중독됐다” 말하면 화를 냅니다. 알코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 중독은 더 심각한 듯합니다. 2020년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이 정치에 중독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쩌면 저도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글을 써야 화를 돋우지 않고 대화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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