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호 광장에 서다]
평생 사육되어온 곰들은 죽은 이후에야 철창을 나갈 수 있다. 이들은 야생에서 자력으로 살아갈 능력이 없고, 외래종이라서 생태계 교란 가능성 때문에 방생할 수도 없다.
― 46쪽, 민간 최초 ‘사육곰 생츄어리 건립’을 준비하다(커버스토리_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최태규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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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con@gos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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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쪽, 민간 최초 ‘사육곰 생츄어리 건립’을 준비하다(커버스토리_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최태규 대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