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호 커버스토리]
안녕하세요. 경기도 연천에서 동네 빵집이자 작은 서점, 그리고 여행자가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인 ‘오늘과내일’을 운영하는 대표 이수진, 인턴 김희송입니다. 원고를 제안받고, 시골에서 소박한 공간을 운영하는 저희가 ‘소비와 돈’이라는 주제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이 깊었는데요. 작은 마을에서 우당탕탕 명랑하게 사는 저희 모습에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생각에 현재 모습과 지난 과정을 나눠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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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김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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