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호 커버스토리]

‘노동’과 ‘교회’, 모두 우리 사회와 떨어질 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노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고, 우리는 어딜 가더라도 손쉽게 십자가를 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교회에서 생활해왔던 입장에서, 저는 공공운수노조에서 활동하면서도 교회가 사회와 어떻게 이야기하고 대화해나갈 수 있을지 공공신학적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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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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