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7호 커버스토리] 30년 건설 시공 경력자의 변

건설회사 입사 4년 차 때 있었던 일이다. 아파트 현장의 사람과 자재를 수직으로 운반하는 리프트에서 근로자가 추락했다. 8층 높이였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1층 리프트 출입구 상부에 설치한 방호선반(법으로 의무화된 안전시설)이 생명을 구한 것이다. 사람과 1차 시설물인 출입구 도어가 실패했으나 2차 안전시설물이 재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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