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호 사회 선교 더하기]
성서대전 이야기를 연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민이 시작되었다. 〈복음과상황〉 400호(2024년 3월, 송지훈이 만난 활동가)에 성서대전 대표로서 인터뷰했는데, 그것으로 부족했나? 한 번도 아니고 총 여섯 번을? 성서대전을 알릴 좋은 기회를 줘서 고맙다는 말로 일단 수락은 했지만, 그때부터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지기 시작했다. 무슨 얘기를 써야 하지?
성서대전 이야기를 연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민이 시작되었다. 〈복음과상황〉 400호(2024년 3월, 송지훈이 만난 활동가)에 성서대전 대표로서 인터뷰했는데, 그것으로 부족했나? 한 번도 아니고 총 여섯 번을? 성서대전을 알릴 좋은 기회를 줘서 고맙다는 말로 일단 수락은 했지만, 그때부터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지기 시작했다. 무슨 얘기를 써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