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호 사회 선교 더하기]

2012년 10월 26일 성서대전 창립예배. (이하 사진: 필자 제공)

성서대전 이야기를 연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민이 시작되었다. 〈복음과상황〉 400호(2024년 3월, 송지훈이 만난 활동가)에 성서대전 대표로서 인터뷰했는데, 그것으로 부족했나? 한 번도 아니고 총 여섯 번을? 성서대전을 알릴 좋은 기회를 줘서 고맙다는 말로 일단 수락은 했지만, 그때부터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지기 시작했다. 무슨 얘기를 써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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