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서평〕 소비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 존 F. 캐버너 / 박세혁 / IVP

▲ 원제 Following Christ in a Consumer Society (1981년)

현대의 물질문명은 우리에게 편리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더 분주해지는 것을 보게 된다. 2G 핸드폰이던 시절에는 개통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지금은 기계마다 더 공부를 해야하고, 이리저리 살펴야 한다. 심지어는 몇날 며칠을 연구해야 한다. 분명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했지만, 그것에 마음이 빼앗기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구독안내

이 기사는 유료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 온라인구독 회원은 로그인을 해주시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유료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월 1만 원 이상), 온라인구독(1년 5만 원) 회원이 아니시면 이번 기회에 〈복음과상황〉을 후원, 구독 해보세요.

저작권자 © 복음과상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