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서평〕 소비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 존 F. 캐버너 / 박세혁 / IVP
현대의 물질문명은 우리에게 편리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더 분주해지는 것을 보게 된다. 2G 핸드폰이던 시절에는 개통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지금은 기계마다 더 공부를 해야하고, 이리저리 살펴야 한다. 심지어는 몇날 며칠을 연구해야 한다. 분명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했지만, 그것에 마음이 빼앗기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