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호 #복음과상황]

기독 출판계에 이런 월간지 하나쯤은 있어야지. 잘 버텨서 끝까지 살아남길 바란다. 기독 청년들의 기획력과 새로운 필진의 글 솜씨도 체크할 수 있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새 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젊은 필진들의 등용문이 되길 바란다.

#복음과상황 #종교중독 #기독교월간지

@ch**************

2020년 7월 6일

 


부동산, 플라스틱, 혐오, 입시, 동물의 존엄…. 나의 열심이, 현실적인 약삭빠름이, 무지와 게으름이, 그리고 소극성과 욕망이 이 거대한 부도덕한 현실에 일조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은 참 씁쓸하다-

#복음과상황 #7월호 #중독과열정사이 #부동산 #플라스틱 #혐오 #입시 #동물권 #책스타그램

@hu****

2020년 6월 29일

 


최근 나에게 붙은 ‘남편’이라는 칭호는 내 존재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갑자기 생겨났다. 아내는 눈치를 채지 못하겠지만, 나는 가끔 ‘남편’이라는 ‘칭호’에 약간의 권력을 느끼곤 한다. 예수님의 논리대로라면 나 또한 별반 다를 것 없는 ‘유교적 기독교인’일 뿐이다. ‘자연스러움’은 허상이다. 그 절대적인 단어는 그저 살아온 익숙한 삶의 방식의 각주가 되어 주기에 적합한 카드다. 자연스러움은 누가 규정하는가.

@li*****

2020년 5월 6일


 

기다리던 잡지.

#복음과상황 #코로나시대로들어서다 #개신교잡지의희망

@hy***********

2020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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