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호 커버스토리] 순천에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강성호·이로운 부부

강성호 작가(가장 왼쪽)와 이로운 예술강사(오른쪽) 가족. ⓒ복음과상황 정민호<br>
강성호 작가(가장 왼쪽)와 이로운 예술강사(오른쪽) 가족. ⓒ복음과상황 정민호

강성호·이로운 부부는 9년 전 연고 없던 순천에 자리를 잡았다.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곳이었지만, 2016년 1월 골목책방 ‘그냥과 보통’을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책방 운영을 계기로 지역 사람들과 더 돈독하게 관계가 맺어졌고, 2017년 5월에 태어난 아이는 이웃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크고 있다. 3년 가까이 운영하던 책방은 문을 닫았지만, 여전히 두 사람은 ‘텍스트’를 매개로 순천 안팎의 풍성한 이야기를 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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