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호 커버스토리] 26년째 편집자로 일하는 ‘사자와어린양’ 이현주 대표

ⓒ복음과상황 정민호<br>
ⓒ복음과상황 정민호

이현주 대표는 1995년부터 기독교 출판계에서 일해온 26년 차 베테랑 편집자다. 기독교 출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출판사들(기독교문사, 규장문화사(규장), 홍성사)을 거치며 수많은 책을 만들었다. 원고의 교정·교열만 담당하던 편집자부터 책을 기획하고 저자를 발굴하며 조직을 관리하는 편집장까지 두루 경험한 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복음과상황〉에서 행정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 기간에도 그는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했다. 엉덩이의 힘으로 버텨왔다는 이 대표는 올해 ‘사자와어린양’ 출판사를 만들었다. 1인 출판사 대표로서 첫 번째 책을 출간하기 직전인 그를 만나 책에 관한 생각과 출판 노하우를 들었다. 인터뷰는 10월 21일 사자와어린양 이현주 대표의 책상이 자리 잡은 낙원상가 5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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