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서평〕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 / 존 H 월튼 지음 / 김광남 옮김 / 새물결플러스 펴냄
모처럼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책읽기 전문가가 아님에도 막힘없이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을 보면, 번역도 깔끔했다. 어떤 전제도 선입견도 없이 이 책을 즐겁게 읽었다. 고대 근동에 살던 이들이 느꼈을 창세기 이해에 관심이 많은 나는, 저자의 앞서 나간 발걸음을 마주하는 기쁨이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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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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