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서평〕 선교와 문화 인류학 / 폴 히버트 지음 / 김동화 외 옮김 / 죠이북스 펴냄

▲ 선교와 문화 인류학의 자리. 김동화, 이종도, 이현모, 정흥호 옮김.


성탄절이 되면 교회마다 교회학교 아이들의 성극을 쉽게 볼 수 있다. 성극은 마리아의 수태고지와 아기 예수의 탄생, 그리고 동방박사의 방문을 내용으로 한다. 그런데 극중에 난데없이 산타클로스가 뛰어 든다면 어떨까? 이것은 상상이 아닌 현실이다.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안에서도 '성탄절'하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성육신한 아기 예수보다 빨간 의상의 산타클로스와 선물꾸러미를 먼저 떠올리곤 한다.(《선교와 문화 인류학》의 1장에 기록된 내용이다.)

구독안내

이 기사는 유료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 온라인구독 회원은 로그인을 해주시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유료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월 1만 원 이상), 온라인구독(1년 5만 원) 회원이 아니시면 이번 기회에 〈복음과상황〉을 후원, 구독 해보세요.

저작권자 © 복음과상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