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호 최은의 시네마 플러스] 〈희랍인 조르바〉(1964)

   
 

“일이야 당신 바라는 만큼 해주겠소… 하지만 산투르(악기) 말인데, 그건 달라요… 분명히 해 둡시다. 나한테 강요하면 그 때는 끝장이에요. 이런 문제에서만큼은 당신은 내가 인간이라는 걸 인정해야 한다 이겁니다.”
“인간이라니, 무슨 뜻이지요?”
“자유라는 거지.”
-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열린책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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