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호 욥기 특강] 욥 42장
안녕하십니까? 마침내 욥기의 마지막 장에 이르렀습니다. 마치 거대한 정글을 헤치고 나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딘 칼로 무성한 가지들을 쳐내느라 저도 힘이 들었습니다만, 이 여정을 저와 함께해오신 여러분들도 참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내용은 욥기의 대미라 할 수 있는 42장입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욥기를 본문으로 설교할 때 일쑤 선택하는 장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지침이 될 만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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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청파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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